음향 엔지니어 레자는 카스피해 연안의 잊혀진 어촌 마을에 노인 어부들의 목소리를 정부 기록 보관소를 위해 녹음하러 찾아간다. 그러나 그가 발견한 것은 소리 자체가 저주받은 듯한 곳이었다. 파도는 이름을 속삭이고, 테이프에는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는 목소리의 메아리가 담겨 있었다.
레자는 점차 오래된 전설을 파헤친다. 폭풍이 아홉 번째 어선을 삼켜버린 사건, 그리고 그 뒤에 맺어진 맹세 — 다시는 "아니오"라는 말을 입에 올리지 않겠다는 것. 레자가 그 금기를 어기자 바다 깊은 곳에서 무언가 깨어난다.
샤힌 라시디 감독은 침묵과 자연의 소리로 느리고 숨막히는 공포를 완성한다. 이란 영화 중 가장 분위기 있는 공포작 중 하나로, 지금 Top Local Videos에서 스트리밍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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